오늘의 말씀 사사기 13:1-25
다시 죄를 지은 이스라엘, 그럼에도 불임 여인에게
아들을 주시며 구원 사역을 시작하시는 하나님
1. 다시 죄를 지은 이스라엘, 그럼에도 불임 여인에게 찾아가서 말씀하심 (1-7절)
1절 : 이스라엘의 상태 – 다시, 주님 앞에서 죄를 지음 → 블레셋에 40년간 넘기심
2-7절 : 주님의 천사, 한 불임 여인에게 찾아가심
(2절) 마노아(단 지파)의 아내, 자식을 낳지 못함
(3-5절) (천사) ① 지금까지 임신을 못함 → 이제 아들을 낳게 될 것임; 하나님의 손길,
② 조심하라 & 아들, 머리에 칼을 대지 말라.. 왜?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
③ 이스라엘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하는 일을 시작할 것임
(6-7절) (아내) 남편에게 이 사실을 그대로 알림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내용임
2. 삼손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대조적인 반응 – 그럼에도 말씀대로 이루어가심(8-25절)
8-14절 : 믿지 못하는 마노아, 다시 확인을 요청함
(8절) 마노아의 반응 & 기도 : 천사를 다시 보내주셔서 다시 말씀해 주소서
(9-10절) (하나님) 기도를 들어주심 → 천사, 여인에게 다시 나타남 → 남편에게 급히 알림
(11-14절) (마노아) 따라가 천사를 만남 → 지난번 그분이 맞는지 확인 → (천사) 맞다!
(마노아) 아내에게 말했던 내용을 재차 확인 → (천사) 알려준 그대로 지키라!
15-23절 : 번제를 드릴 때 마침내 주님의 천사임을 알게 된 마노아
(15-16절) (마노아) 염소를 잡아 대접 / (천사) 식사는 X, 번제를 하나님께 드려라!
(17-18절) (마노아) 이름을 알려달라 / (천사) 이름은, 비밀 → 기묘자, Wonderful!
(19-21절) (마노아) 번제 드림 / (천사) 제단의 불길을 타고 하늘로 올라감
(22-23절) (마노아) 우리는 죽었다 (아내) 번제를 받으심 & 말씀하심 → 우린 죽지 않음
24-25절 : (결과) 말씀대로 아들을 주심, 이름을 삼손 → 주님의 복을 받으면서 잘 자람
주님의 영이 삼손에게 내리심(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심, 14:6/19, 15:14)
☞ 나는 어려움을 맞이하게 될 때 하나님을 찾기보다 여전히 내 힘으로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서나 공동체(부부, 가족, 교회)를 통해 듣게 될 때 온전히 받아들일 정도로 신뢰하려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