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사기 10:6-11:33
이스라엘의 가중되는 범죄와 사사 입다의 잘못된 서원
1. 이스라엘의 가중되는 범죄와 하나님의 긍휼하심(10:6-16)
6절: 이스라엘의 심해진 우상숭배_이방 민족들의 일곱 신들의 열거(2:18,19)
7절: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과 암몬 사람에게 내어 줌으로 징계하심(2:14)
8-9절: 요단 동쪽 길르앗 지방의 이스라엘 자손이 열여덟해 동안 억압당함(지도참고)
10절: 이스라엘의 회개와 주님께 부르짖음(3:9, 4:3, 6:6)
11-12절: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적대 민족으로부터 구원하심
(출1-14장; 민21:21-26; 3:15-30, 3:31, 4:1-3, 6:3)
13-14절: 그런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을 다시는 구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선언
15-16절: 이스라엘의 회개와 다시 한번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히12:6)
2. 길르앗 거민이 입다를 지도자로 초빙(10:17-11:11)
17-18절: 암몬 자손과의 대치와 하나님의 인도가 없는 이스라엘의 곤고함(1:1)
11: 1-3절: 입다의 소개_1) 굉장한 용사, 2) 창녀의 아들, 3) 이복(異腹)
형제들로부터 쫒겨난 자 4) 돕에 사는 건달패와 함께 사는 자
4-6절: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자기들의 통치자로 초빙
5-10절: 자신이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통치자가 될 것을 전제로 승낙
11절: 입다가 길르앗의 통치자가 되고 이를 미스바에서 주님께 말씀드림
3. 입다의 암몬 자손과의 협상(11:12-28)
12-13절: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 점령한 땅을 반환할 것을 암몬 자손이 요구
(아르논 강에서부터 얍복 강과 요단 강에 이르는 땅)(민20:14-22; 신2:9)
14-26절: 입다의 구속사적인 안목과 이스라엘이 그 영토를 차지하게 된 경과
(민20:14-22; 신2:9; 민21:21-35)
27-28절: 하나님의 공의로움에 대한 입다의 믿음과 그 말에 귀기울지 않는 암몬왕
4. 입다의 서원(11:29-33)
29절: 주님의 영이 입다에게 내림
30-31절: 자신이 승리하고 돌아올 때, 자기를 먼저 맞으러 나오는 사람을 번제물로
드릴 것을 서원하는 입다(레 18:21,20:2-5; 신 12:31, 18:10)
32-32절: 주님께서 암몬 자손을 입다의 손에 넘겨주심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항복함
☞ 우리가 앞서 나가서 하나님께 경솔하게 서원을 하는 것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거나 또는 자신의 교만을 드러낼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앞서 나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우리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