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사기 16:1-31
나실인의 계명을 어긴 삼손을 회복시켜 다곤 신전을
무너뜨리게 하심으로 누가 참 신이신지 알게 하신 하나님
1. 가사의 창녀에게 들어갔다 위기를 벗어나는 삼손(1-3절)
(1절) 삼손이 가사의 창녀를 보고 그 집에 들어감(14:1)
(2절) 삼손을 죽이려는 가사 사람들
(3절) 위기를 벗어나는 삼손
2. 힘의 원천을 알려달라고 조르는 들릴라와 삼손의 대응(4-14절)
(4절)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를 사랑함 –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행동하는 삼손
(5절) 블레셋 방백들과 들릴라의 결탁 – 오염된 사랑
(6-14절) 들릴라의 거듭된 요청과 삼손의 둔감한 대응 –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쓰지 않은 새 밧줄, 머리털 일곱 가닥
3. 나실인의 계명을 어겨 주님이 떠나신 후 비참해진 삼손(15-21절)
(15-17절) 끈질기게 조르는 들릴라에게 결국 진심을 드러낸 삼손(14:16-17)
- 들릴라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실인의 계명을 어긴 삼손
(18-19절) 들릴라가 삼손의 머리털을 깎께 함 - 힘이 사라진 삼손
(20절) 잠에서 깬 삼손, 주님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 깨닫지 못함
(21절)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힌 삼손의 비참한 생활
4. 삼손을 회복시켜 다곤 신전을 무너뜨리게 하시는 하나님(22-31절)
(22절)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함 – 믿음의 회복
(23-27절) 다곤이 준 승리로 착각한 블레셋 사람들 - 다곤에 제사, 즐거워하며 삼손을 희롱
(28-30절) 삼손의 간구와 주님의 응답 - 다곤 신전을 무너뜨리며 죽음,
누가 참 신인지 알게 하심
(31절) 온 집안이 삼손을 장사, 삼손이 20년 동안 사사로 지냄(15:20)
☞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기로 약속한 사람들입니다. 모든 우상을 버리고 참 신이신 주 하나님
만을 섬기며, 우리의 부르심에 걸맞은 삶을 잘 살아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