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1-2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참된 공동체로서의 새 성전
1. 드디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왕이신 예수님(1-11절)
1-6절 : 예루살렘 입성을 준비하심
(1-3) 새끼 나귀 한 마리를 끌고 오도록 지시(슥9:9)
(4-6)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짐
7-10절 : 예루살렘에 입성하심 – 많은 사람들이 환호
(7-8) 겉옷,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길에다 깔음(왕하9:13)
(9-10) 호산나(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시118:25)! 다윗의 나라여!(삼하7:13)
11절 : 예루살렘 입성 후 예수님의 첫 행보 – 성전을 방문, 모든 것을 둘러보심
2. 열매 없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심(12-21절)
12-14절 :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는 예수님
(12-13)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잎만 무성함(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
(14) 저주를 선언하심 –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
15-19절 : 강도의 소굴로 전락한 예루살렘 성전 청결(심판)
(15-16) 성전 뜰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심(렘7:4-15)
(17) 내쫓으신 이유 – 만민이 기도하는 집(사56:7) → 강도의 소굴(렘7:11)
(18-19)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반발 –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찾음, 두려워함
20-21절 : 뿌리째 말라버린 무화과나무 – 심판(렘8:13, 미7:1)
– 기능(기도하는 집)이 상실된 옛 성전(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의미
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새 성전 공동체에 대한 소망(22-25절)
22-24절 : 믿음과 기도 – 믿음으로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
25절 : 용서 – 너희가 서로 용서하면, 하나님도 용서해 주실 것(마6:14-15)
☞ 나(가정,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새 성전)으로 불릴만한 열매(사랑, 용서)가 얼마나 풍성하게 맺어지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베푸신 십자가 사랑을 늘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잘 드러나는 참 성전 공동체로 세워져 가길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