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13-44
성전 되신 예수님과 함께할 공동체의 삶의 자세
1.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 (12:13-17절)
13-14절: 바리새파 & 헤롯 당원들의 적대적 질문_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적법한가?
15-16절: 데나리온 은화에 묘사된 “신의 아들” 문구와 “황제의 형상”
17절: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로(창1:27)
2. 부활 이후의 부부관계 (12:18-27절)
18절: 사두개인들_부활(x), 모세 오경에 대해서만 절대적 권위를 인정
19-23절: 모세 오경에 규정된 수혼 법에 대한 질문(신25:6)
율법에 따라 일곱 남편을 갖게 된 여인은 부활 이후에 누구의 아내?
24절: 예수님의 지적, 1)너희들은 성경도 모르고, 2) 부활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도 모름
25절: 부활 이후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삶, 결혼(X), 천사 같은 삶
26-27절: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_이미 부활한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출3:6)
3. 가장 큰 계명은 무엇인가? (12:28-34절)
28절: 한 율법학자의 질문_첫째가는 계명은 무엇?
29-30절: 예수님의 가르침, 1) 하나님 사랑(신6:4-5), 2) 이웃사랑(레19:18)
32-33절: 가장 큰 두 계명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성전제의)보다 더 낫다(호6:6)
34절: 예수님의 권위 있는 답변에, 감히 더 묻는 사람이 없었음
4. 다윗의 자손에 관한 질문 (12:35-37절)
35절: 예수님의 질문_왜,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가?
36-37절:“주님께서 내 주께 말씀”(시편110:1)_“다윗의 주”도 되시는 그리스도의 정체성
5. 서기관들에 대한 경고와 가난한 과부의 헌금 (12:38-44절)
38-40절: 율법학자로부터 제자들과 무리가 마땅히 경계해야 하는 것
41-44절: 자기 가진 모든 것을 헌금한 가난한 과부를 보고 배우라
☞ 참 성전이신 예수님과 하나의 공동체로 함께 이루어서 살아갈 때,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매일매일 개개인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헌신하고, 이웃끼리 서로를 자신의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런 삶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성전이 회복되고, 새 성전의 통치가 완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