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8-2:12
다윗 왕국(예수그리스도의 왕권)이 언약대로 튼튼하게 세워지도록 섬긴, 언약에 충실한 사람들
1. 다윗 왕의 명령대로 솔로몬에게 기름 부으며 왕으로 세우는 충실한 지도자들 (38~40절)
- 사독 제사장 외 : 성막에서 가져온 기름을 솔로몬에게 부음 -> 언약에 충실하게 행함
- 온 이스라엘 백성들 : 솔로몬 왕 만세!(열광적으로 기뻐함)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
2. 흩어지고 무너진 아도니야의 역모, 세우신 솔로몬 왕에게 목숨을 간청 (41~53절)
41-42절 : 역모 꾸민 아도니야 & 추종자들의 파티 ↔ 다윗 & 솔로몬, 백성들의 기쁨(38-40)
43-48절 : 요나단,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음을 구체적으로 전함
49-51절 : (소식을 들은 후)
추종자들, 황급히 달아남 & 제단 뿔을 잡으며 목숨을 구걸하는 아도니야(출29:12)
(솔로몬에게 보고) 아도니야, 솔로몬 왕에게 목숨을 간청 -> 솔로몬 왕이 두려워서
52-53절 : 솔로몬 왕, 아도니야의 처단을 유예 -> 악의 여부를 살펴본 후에 판결한 것임(2:25)
3. 다윗 왕,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언약을 당부하며 생을 마무리 함 (2:1~12절)
2:1-9절 : 다윗 왕,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언약을 당부
(1-4절) 나 다윗, 세상을 떠남 -> 너 솔로몬, 언약대로 전수
- 명령 : 굳세고 장부 다와야 함(수1:6-7) ->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 ; 율법, 증거의 말씀
- 결과 :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임(신29:9, 대상22:12,13)
- 근거 : 하나님이 이미 약속을 하심(시132:11,12)
(5-9절) 아들 솔로몬이 현실적으로 수행할 일들도 가르쳐 줌 – 대적자 척결 & 도우라
- 요압을 처단 -> 무고한 피를 흘린 자 ; 지혜로운 행동
-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을 도우라 -> 다윗의 도망을 도와줌(삼하19:31-38)
- 시므이, 다윗을 심하게 저주했으나 죽이지 않기로 맹세 함(삼하16:5)/ 그러나, 그를 척결하라!
(10-12절) 다윗 왕의 죽음 -> 솔로몬으로 왕위 계승
- 솔로몬 왕, 아버지 자리에 이어 그 왕국이 튼튼하게 세워짐(대상29:23) -> 언약의 실현
☞ 나는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 되심을 분명하게 믿습니까? 어떠한 여건 가운데서도, 오늘 언약에 충실한 사람들처럼 언약을 믿고 충실하게 지킬 수가 있을까요? 그 증거는 무엇인가요? 언약에 충실한 사람들이 하나님나라(교회)에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의 삶을 잘 살아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