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영 장로님댁 심방

강동영 2016.01.04 22:09 조회 수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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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첫 주일 남부교회 강의영장로님댁을 심방했습니다. 지난 해 말 동탄2신도시에 입주한 강의영 장로님네는 이번이 결혼 후 5 번째 이사인것으로 소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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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 수원으로 이사한 후 1996년 즈음 봉천동에 위치 했던 광야교회를 찾기까지 강의영 장로님 내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하은, 하빈 두 남매는 각자의 일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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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성경공부하는 것으로 신혼 초 묵상나눔 방식 차이로 인한 소소한 갈등 등 권혁미 사모의 조곤 조곤한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강의영 장로님은 지난 년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직장에서의 갑자스런 업무부담, 이제 고 3이 되는 하빈군이 벌점이 쌓여 기숙사를 나와 학교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 자취를 하게 되는 등 수련회 준비에도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 몸이 좋지 않으셨던 장로님의 어머니가  요양원에 입원하게 되셨고 하은이와 하빈이의 외할머니도 파킨슨 병으로 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의영 장로님과 사모, 그리고 두 자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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