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환 교우 가정 심방

강동영 2016.02.15 14:36 조회 수 : 547

1455462682425.jpeg

2월의 두 번째 주일 남부광야교회는 정태환 교우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정태환 교우는 남부교회에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은사가 있습니다. 이 날도 2시간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할 정도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해 베트남지사 발령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남부교회가 분립하고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도 한 몫하여 베트남행을 사양했다고 합니다. 황진경 교우도 교회 재정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1455462625971.jpeg

이 집의 장남 정성환 군은 올 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둘째 정서윤 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됩니다. 성환군은 공부하느라 집을 비웠고, 서윤양은 꼬마 교우들(휘성, 진겸, 민겸, 평화 등)의 심방을 책임지느라 사진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황진경 교우가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어느 때 보다 안정적이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