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환 교우조는 이 날 황진경 교우의 세례식의 감회를 정태환 교우가 먼저 나눈 후 찬양을 나누고 있습니다. 정성환 교우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정태환 교우 가정이 유독 다정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월의 신부 김지영 교우가 지난 해 봄 수련회 부터 시작 된 김진민 교우와의 교제와 결혼 결정에 이르기 까지 과정에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적용했던 내용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김지영 교우의 모습에서 언뜻 언뜻 김진민 교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은 준비와 결혼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과 함께 하심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