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회 부활주일 나눔은 박철호 교우조가 그 처음을 맡았습니다. 사진은 김효관 교우가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3년간 다니던 회사를 3월 말로 사직하고 4월 1일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그동안 담당했던 업무와는 다른 일이지만 기다려왔던 사람을 찾았다고 얘기하는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업무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섭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해운 교우는 휘성군의 홈스쿨을 결정하게 된 과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입시위주의 지난친 경쟁구조속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돕기 원하는 이 가정의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박철호 교우조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피아노 의자에는 신영섭교우가 기타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곽영라 교우는 오카리넷을 강현교우는 피리를 부른 후 함께 준비한 찬양을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