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2:1-22
복음 사역(전하심, 고쳐주심, 가르치심)을 통해
새 시대를 여는 메시아가 오셨음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1. 죄 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되심을 가르쳐주심 (1-12절)
1-2절 :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임 → 그 가운데서도 말씀을 전하심
3-12절 : 중풍병 환자를 고치시는 사건 →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분임을 가르치심
(3-4절)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 무리 때문에 지붕 구멍을 뚫고 예수님께 보냄
(5절) (예수님)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가 용서 받았다” → 죄사함의 권세
(6-7절) (율법학자들) 하나님을 모독한다.. 하나님 외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8-12절) (예수님) 죄를 용서하시는 권세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가르치심
-> “네 죄가 용서 받았다와 일어나 걸어라.. 어느 쪽이 더 쉬운가?”
(예수님) “내가 네게 말한다, 걸어라” → 모든 이들 앞에서 일어나 걸음
(모든 사람들) 크게 놀라며 하나님을 찬양,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음
2. (죄인으로 여기는)세리들과 함께하시며 진정한 죄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심 (13-17절)
13-14절 : 가르치시는 가운데, 세리 레위(마태)를 부르심 → 레위, 바로 따라감
15-17절 : 레위의 집,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과 함께함 → (바리새파 율법학자들)
왜 죄인들과 함께? (예수님)“나는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왔다”
3. 기다리던 메시아가 오셨음을 가르치심 – 새 시대의 도래 (18-22절)
18절 :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 안 함을 물으며 지적하는 사람들
19-22절 : (예수님) 혼인(천국) 잔치가 벌어짐 → 새 시대가 도래, 금식할 필요 없음
낡은 생베 조각, 새 포도주의 비유 ; 옛(구약) 시대 종료, 새 시대가 시작
☞ 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있을까요? 새시대를 여는 메시아가 오셔 천국잔치가 열렸는데 여전히 옛 것(이 세상)에 얽매여 참 기쁨과 평안을 못 누리고 있지는 않을까요?